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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복이와요 2007-03-03 10:40:45
작성자 : jisunkim   조회 1,532, 추천 478


1) 축복 받은 할아버지
 70세인 할아버지가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갔다.
 할아버지는 의사에게 몸은 좋은데 밤에 화장실을 자주 간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의사 양반, 내가 하늘의 축복을 받았나봐."
 "내 눈이 침침해지는 걸 하느님이 아시고는, 내가 오줌 누려고 하면 불을 켜고
볼일 끝나면 불을 꺼주시더란 말이야!"
 그날 오후에 의사가 할아버지의 부인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
 "남편분 검사 결과는 좋은데 제 맘에 걸리는 이상한 말씀을 하시더군요."
 "밤에 화장실을 사용할 때 하느님이 불을 켰다 꺼주신다고 말씀하시거든요."
 그러자 할머니가 큰 소리로 말했다.
 "망할 영감탱이! 또 냉장고 안에 오줌을 싸고 있나봐!"

2) 꼼짝없이 죽을 상황
 한 탐험가가 아마존 정글 깊은 곳에서 자신이 피에 굶주린 식인종들에게
포위된 것을 알았다.
 상황을 파악하자마자 탐험가는 속으로 작게 기도했다.
 "하나님, 꼼짝없이 죽게 생겼어요."
 그러자 하늘에 먹구름이 덮이며 우렁찬 목소리가 울렸다.
 "아니다. 꼼짝없이 죽을 상황은 아니다. 발밑의 돌을 들어 네 앞에 서있는
추장의 머리를 내려쳐 보아라."
 탐험가는 돌을 들어 추장의 머리를 세게 내려쳐 죽였다.
 숨이 끊어진 추장의 시체 앞에 서서 씩씩거리며 탐험가는 분노한 100명의
식인종들을 쳐다보았다.
 이때 하늘에서 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됐다. 바로 지금이 꼼짝없이 죽을 상황이란다."

3) 게으른 농부
 게으르기로 소문난 농부가 있었다.
 그 날도 역시 모두 밭으로 일하러 가고 그 농부만이 집에 남아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잠결에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게슴츠레 눈을 뜨고 주위를 살피니, 어느 간 큰 도둑이 대낮에 담을 넘고 있는
것이 보였다.
 하지만 도둑의 출현에도 불구하고 농부는 마음속으로만 '어, 도둑이네... 저놈
담장을 넘어 마당에 들어오기만 해봐라'라고 중얼거리며 다시 잠이 들었다.
 이내, 다시 '쿵'소리가 들렸다.
 농부가 힘겹게 눈을 떠보니 도둑이 담에서 뛰어내려 마당을 살금살금 걸어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농부는 무겁게 내려오는 눈꺼풀을 이기지 못하고 속으로만
중얼거릴 뿐이었다.
 '집안에 들어오기만 해봐라...'
 농부가 깊이 잠든 줄로 안 도둑은 살금살금 집안으로 들어와 농부의 옆을 지나
안방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여전히 농부는 잠에 취한 채 중얼거렸다.
 "저 놈이 안방으로 들어가네... 뭐든 가지고 나오기만 해봐라!"
 얼마 후, 도둑은 값이 나갈 만한 물건들을 한 보따리 짊어지고 나왔다.
 그리고 대문 쪽으로 걸어갔다.
 이 게으른 집주인은 대문을 열고 나가는 도둑의 뒷모습을 보면서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 못한 채 잠꼬대처럼 이렇게 중얼거렸다.
 "이놈, 다시 오기만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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